손태선은 한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로, 나무를 이용하여 가구를 목조각하고 있습니다.
'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목조형 가구디자인과 석사를 수료한 뒤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태선은 작품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며 자연 속에 존재하는 미적인 아름다움을 재현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곡선과 직선적 조형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가구를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나무의 텍스처와 색상을 살려서 작품에 적용하며, 나무가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형태와 재료의 조합을 통해 자연을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생하고 실험적인 표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성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Sontaeseon is an artist based in South Korea, specializing in creating furniture through woodworking with the use of wood.
He graduated from the Living Design Department at 'Kaywon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and completed his master's degree in Wooden Furniture Design at 'Hongik University'. Currently, he continues his artistic endeavors based in Seoul.
Sontaeseon aims to symbolically express the beauty of nature through his artworks. His pieces go beyond simple furniture, emphasizing the harmony with nature and attempting to recreate the aesthetic beauty found in the natural world. He modernly expresses the curves and linear forms observed in nature and focuses on utilizing the textures and colors of wood, which offer a versatile and fundamental material in furniture design, to convey the natural charm and warm sentiment of wood.
His artworks have the goal of expanding beyond mere furniture-making, using the combination of form and materials to extend nature. He strives to capture the vivid and experimental expressions of nature's beauty and purity through hi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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