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생물을 모티브로 생명의 아름다움을 추상적으로 변형한 마린 바이올로지 시리즈^{Marine Biology Series}는 나무의 물성이 하나의 조직이 되어 뻗어나가는 흐름에 맞춰, 구조적 형태와 기능이 되는 자유로운 작업입니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곡선들은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떠오르게 하고, 나아가 유기적인 형태로 마주한 작품은 자연의 근원적인 생명력을 설명합니다.

The Marine Biology Series, which abstractly transforms the beauty of marine life as a motif, is a free-form work where the properties of wood come together to form a cohesive structure, extending in a flowing manner, and becoming both structurally and functionally meaningful. The vibrant and lively curves evoke various visual experiences, and encountering the organic forms in the artwork elucidates the inherent life force of nature.